
택시 이용 시 이동은 대부분 시내 안에서만 이루어지지만 가끔 시내를 벗어나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택시는 시외지역 이동에 대한 할증요금이 청구되며 가끔 이에 관한 소통이 부족한 경우 기사와 승객 간 타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택시 시외할증에 대한 기준, 적용시기와 방법, 확인과 예외 사항 등 이용에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택시 시외할증이란?택시는 모두 운행허가를 받은 고유 지역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만 영업활동이 보장되며 이외 지역에서 영업은 기본적으로 불법입니다. 하지만 승객입장에서 이런 내용을 알아야만 택시를 탈 수 있다면 이거 원 불편해서 이용할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내가 서울이지만 경기도 인근에도 가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해도 서울 택시는 못 타고 경..

매번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라 소홀하여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자동차 검사는 최대 60만 원의 거금을 과태료로 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칫 폭탄 맞을 수 있는 자동차 종합검사에 대하여 꼭 필요한 내용만 추려서 알아보았습니다.먼저 검사 시기를 놓친 분들을 위한 벌금 관련 내용입니다.미수검 과태료종료 30일 이내4만 원30일 초과의 경우 매 3일 마다2만 원씩 가산지연(115일) 과태료 최대 한도60만 원미 수검 및 지연 과태료 미 납부운행 정지자동차 관리법 84조와 시행령 제20조에 근거하여 지연 일수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고 계속해서 미납하게 된다면 운행 정지 처분 대상이 됩니다.따라서 종료 30일 이내 수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검사 기간에 대한 숙지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검사는 언제 ..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사 직원이 현장 도착했다면 차량의 보상과 수리는 접수와 동시에 당연히 진행됩니다. 문제는 대인접수인데 접수를 하네 마네하며 실랑이와 밀땅이 난무하고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일어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먼저 알아야 할 기준 이 대처방법이 잘 먹히는 적용 기준이랄까?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2가지만 먼저 얘기하자면 ● 일방적 후방 추돌 등과 같은 상대방 과실 비율 100%인 사고상황 ● 상대방의 억지와 괘씸함이 지나친 사고상황 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아주 조금이라도 쌍방의 과실 부분을 인정하고 있고 실제로 운전자의 잘잘못 비중을 비율로 나누어 서로의 보험사에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따라서 누가 봐도 쌍방..

월 65,000원에 버스, 지하철은 물론 따릉이까지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 3월 초 현재까지 43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구매자 절반 이상이 20~30대라고 하는데 물들어 올 때 노 저으라고 했던가요? 서울시에서 이번에 청년층을 대상으로 5만 원대의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하여 자세한 내용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대중교통을 늘 이용하지만 기후동행카드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꿀 혜택 놓치지 마시고 오늘은 차이점 중심으로 빠르게 짚어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발급 방법 지난 1월 27일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사용해 본 소감은 기존 티머니 사용자라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추가하고 사용이 편하다는 점으로 적극 추천드리며 오늘은 기후동행카드를 maeunenam..